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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들이 인도네시아 의약품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정부의 제네릭 의약품 활성화 정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 KOTRA 이경석 자카르타 무역관은 최근 해외시장보고를 통해 “인도네시아 제약시장이 연간 10%의 성장률을 보이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소개.
이 무역관은 “인도네시아 제약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에서 요구하는 일련의 인증과정을 거쳐야 하며, 외국에 소재하는 기업의 경우 인증 통과 절차가 까다로워 현지 공장설립을 통한 전략적인 진출을 꾀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
이 무역관은 “제네릭 처방의약품 시장은 향후에도 점유율을 높여갈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45%대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최근 개방된 의약품 원료 제조업이나 정부 지원하에 확대되고 있는 제네릭 의약품 제조업, 인도네시아 내수시장을 타깃으로 한 OTC 제조업 등이 활성화되는 모습”이라며 “현지 진출을 고려하는 우리 기업은 소비력이 낮은 시장상황과 이에 대응하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제네릭 의약품 활성화 정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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