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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은 최근 미국 네브라스카대학교(University of Nebraska)와 감염병 상호 연구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네브라스카대학 케네스 베일스(Kenneth W. BAYLES) 임상연구부총장보와 크리스토퍼 존 크라토취빌(Christopher Jon KRATOCHVIL) 기초연구부총장보가 참석했다.
고대 측에서는 미국 국방부와 수차례 감염병을 공동 연구한 바 있는 송진원 교수(미생물학교실)를 비롯해 손호성 의대 연구교류부학장과 이상헌 안암병원 연구부원장, 윤영경 내과학교실 윤영경 교수가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 후 고대 생물방어연구소, 의대 생물안전 의대 생물안전3등급 동물실험시설(ABSL3), 생물안전3등급 병원성미생물실험시설(BSL3)을 견학했다.
케네스 베일스 임상연구부총장보는 “에볼라, 지카 바이러스 등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은 신종 병원균이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여러 국가들과의 교류는 필수 불가결하다”며 “공동 연구협력이 전 세계 의료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홍식 학장은 “이번 간담회가 양 기관 교류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면서 "수준 높은 연구 및 교육을 수행하는 데 상호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