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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최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제2회 동방경제포럼에 참가해 현지 병원들과 원격진료 시스템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동방경제포럼은 박근혜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이 참가한 경제포럼이다. 길병원은 포럼 기간 중 열린 한-러 보건의료협력행사에서 5포인트병원, 바이오메라 극동메디컬센터 등과 협력을 약속했다.
길병원은 두 기관과 인적, 학술적 교류 및 원격시스템을 활용한 진료체계와 사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근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극동지역 환자의 국내 송출과 수준 높은 사후관리 서비스 제공해 양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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