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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한 비뇨비과의원에서 수술을 받으려던 70대가 마취 후 숨졌다.
7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전북 익산시 한 비뇨기과의원에서 전립선 비대증 수술을 받으려고 마취를 한 김모(75)씨가 쇼크를 일으켰다.
의료진은 마취한 지 20여분 지난 뒤 쇼크를 일으킨 김씨에게 응급처치를 했지만 끝내 숨졌다. 김씨는 7년여 동안 전립선 비대증을 앓아왔다.
개인이 운영하는 이 병원에는 마취전문의가 없어 사고 당시 다른 병원에서 의사를 데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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