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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이 희망월드컵 브라질 선수단의 응급병원으로 지정돼 대구·경북을 방문하는 선수들의 건강을 돌보게 된다. 브라질 선수단 13명은 2일 오후 1시부터 동산의료원 건강증진센터에서 B형·C형 간염 검사, 흉부X-선촬영,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을 실시했으며, 모든 검사비용은 동산의료원이 지원했다.
희망월드컵은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서 전세계 10개국, 110명의 해외후원아동들을 한국으로 초대해 축구를 통해 비전과 희망을 선물하는 축구대회이다. 오는 6일 저녁7시 SK핸드볼경기장(서울시 송파구)에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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