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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 제넥신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6 유럽 소아 내분비학회(ESPE)'에서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소아 임상 2상 단회 투약 시험 초기 결과와 성인 임상 2상 결과가 함께 공개됐다. 발표는 GX-H9 임상개발 자문인 스탠포드대학교 Dr. Ron Rosenfeld가 맡았다.
제넥신 관계자는 "성장 호르몬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아환자 대상 최초 임상결과 발표가 이뤄졌다"며 "앞으로 지속형 성장호르몬 개발자로서 위치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넥신-한독이 공동개발 중인 GX-H9은 제넥신의 하이브리드 에프씨(Hybrid Fc)를 적용한 신약으로, 매일 투여해야 하는 기존 성장호르몬 제품들과 달리 투여 횟수를 월 2회, 주 1회로 줄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