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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행의학회가 해외 여행자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2016 건강한 해외여행’ 책자를 새롭게 발간했다.
책자는 대륙별 예방접종 및 주의사항, 해외여행에서 문제가 되는 감염병 질환 정보 등이 한눈에 알기 쉽게 구성됐다.
대한여행의학회 박영규 이사장은 “지카, 뎅기열 등 모기 매개 질환을 비롯해 해외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여행객들이 한눈에 여행자백신 정보 및 예방 수칙을 알아볼 수 있도록 책자를 구성해 해외 감염병 예방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에 따르면 대한여행의학회는 해외여행 전 일본뇌염, 황열, 콜레라, A형간염, 장티푸스, 홍역, 파상풍, 폴리오 등의 예방접종을 권장했다.
또 책자는 건강한 해외여행을 위한 여행 전후 체크 사항 정보도 담았다.
해외여행 전에는 ▲방문지의 여행경보단계 확인 ▲방문국가별 예방접종 및 예방약 시작 ▲방문 국가별 유행 질병과 주의사항 숙지 ▲여행자 보험 가입 ▲여행지역 이용가능한 의료기관 파악 ▲설사약, 멀미약, 해열제 등 상비약 준비 ▲만성질환 관리 건강상담(특히 당뇨) 등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또 해외여행 후에는 ▲발열, 설사, 구토 시 공항 검역관에 신고 ▲귀국 후 잠복 질병 발현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한편, 대한여행의학회는 해외여행자의 건강관리 및 해외유입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여행관련 학술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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