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의대 명지병원(원장 김형수)이 세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제1회 명지병원 치매극복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5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힐링콘서트와 응원콘서트, 치매예방 로봇 시연, 백세총명지도자 양성 아카데미, 백세총명학교의 미술치료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0일에는 명지의료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경기도광역치매센터 주관으로 치매환자 응원콘서트 및 치매극복대상 시상식이 개최되며 영화배우 겸 소리꾼 오정해씨와 가수 노사연씨 등의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치매환자 응원콘서트는 ‘치매여도 괜찮아!’를 주제로 진행되며 노래친구들의 식전 공연과 첼리스트 성승한, 고양칸타빌 오케스트라 남성중창단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백세총명치매관리센터장 겸 경기도광역치매센터장 김우정 교수(정신건강의학과)는 “적극적인 인식개선 활동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치매에 대한 편견이 존재한다”며 “이를 개선하고 치매 극복을 위해 적극 도전하고 있는 환자 및 가족의 모범사례를 발굴, 격려하는 차원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