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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 협착증, '두 구멍 내시경' 치료 효과"
은상수 우리들병원 진료부장 "피부 손상 최소화하고 재활 빨라"
[ 2016년 09월 12일 17시 41분 ]

서울 강남 우리들병원은 정형외과 은상수 진료부장이 척추관 협착증을 '두 구멍 내시경'으로 시행하고 그 효과를 입증한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은상수 부장의 논문은 SCI 국제학술저널 'Jounral of Neurological Surgery Part A: Central European Neurosurgery' 최근호에 등재됐다.

척추관 협착증은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퇴행성 변화로 인해 허리 신경이 뼈와 인대, 디스크에 의해 눌려 엉덩이와 허벅지, 다리가 저려서 걷기 힘들어 지는 병이다.

논문에 따르면 두 구멍을 이용한 내시경 치료법은 상처가 적고 재활이 빠르며 기존의 내시경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협착증을 치료 할수 있다.   


7명의 환자를 14개월간 추적 관찰한 결과 통증이 감소했고, 삶의 질이 유의하게 높아진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존에는 구멍 하나만을 이용해서 디스크 제거 등의 비교적 간단한 수술만 가능했는데 두 구멍으로 좀 더 어려운 척추관 협착증까지 내시경 치료가 가능해진 것이다.

 

은상수 진료부장은 "잦은 스테로이드 사용은 몸에 좋지 않고 한 두번 맞고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다음 단계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서 "피부, 근육 등의 정상조직의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내시경을 통해 많은 환자들이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미기자 ksm6740@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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