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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기업 및 연구소가 경기도 지원을 받고 역량 강화와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B형 간염 바이러스(HBV) 치료제 개발을 위해 카이노스메드와 공동연구를 착수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공동연구는 경기도가 지원하는 ‘2016 한국파스퇴르연구소-제약기업 공동 신약개발 사업’일환으로 도(道)내 제약기업·연구소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고 8월 말 착수해 총 3년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 협력에서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세포 기반 스크리닝 기술과 카이노스메드 의약화합물 최적화 기술을 접목해 B형 간염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저분자 신약 후보 물질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간염 연구실 팀장 마크 윈디쉬(Marc Windisch) 박사는 “현재 B형 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는 있으나 완치제가 아니다”라며 “새로운 선도 물질(lead)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앞으로 연구 목표를 밝혔다.
로베르토 브루존(Roberto Bruzzone)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은 “B형 간염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치료제 개발을 위해 다 함께 연구하는 것은 매우 중요다”며 “카이노스메드와 함께 연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카이노스메드 바이오사업 부사장 이재문 박사는 “의약화학분야에서 전문성 및 저분자 화합물 최적화에 오랜 경험을 보유한 카이노스메드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전문성과 결합한다면 치료제 개발 성공을 기대할 만하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2016년 총 5개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카이노스메드 공동연구를 포함해 총 3개 공동연구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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