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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오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한 ‘제9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가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세계적으로 지정한 날이다.
우리나라는 2008년부터 매년 전국 단위로 기념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가 9회째다.
올해의 슬로건인 ‘치매, 혼자가 아닙니다. 헤아림이 있습니다’는 치매가 더 이상 환자와 그 가족만의 고통이 아니라 전 국민이 함께 노력해 해결해 나가자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제 치매는 특별한 누군가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라며 “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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