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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해로운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네오비젼의 콘텍트렌즈 보존액 ‘네오플러스 골드‘가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콘텍트렌즈 전문기업 네오비젼은 지난해 콘택트렌즈 다목적용액의 특정 성분이 각막상피세포의 손상을 일으키고 연구 결과가 나온 이후 해당 성분이 없는 네오플러스 골드를 찾는 소비자가 급증하기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부 콘텍트렌즈 다목적용액에서 염산폴리헥사메틸렌비구아니드(PHMB)라는 성분이 검출됐는데 이 성분은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과 효능 및 부작용이 거의 같았다.
실제 연구진의 독성 실험에서 PHMB 성분은 저농도에서는 각막상피세포에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고농도에서는 세포의 자살을 유발하고 세포 생존율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환경부에서도 2014년 PHMB가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으며 가습기 살균제 사태 이후 CMIT, MIT 등과 함께 유독물로 지정한 상태다.
네오비젼 관계자는 “네오플러스 골드가 유해성분 이슈에서 자유롭다는 소식이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을 통해 전해지면서 이마트나 다이소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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