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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사태가 연이어 발생하는 등 사회적 불안감이 조성되는 가운데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가 간염 조기검진의 필요성과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간재단과 간학회에 따르면 오는 10월 20일 ‘제 17회 간의 날 기념식’을 앞두고 간염을 바라보는 일반인의 인식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설문조사는 C형간염, B형간염의 감염경로나 치료방법, 검진 등에 대해 알고 있는지 여부를 묻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로 진행됐다.
간재단 장재영 홍보국장(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은 “조기검진 효과는 뚜렷하다. C형간염은 완치가 가능하고, B형간염 역시 관리가 가능해진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간염 검진의 필요성은 아직 부족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재단과 학회는 간의 날 기념 행사를 통해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다. 다양한 연구들도 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간의 날 기념식 이후 토론회에서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윤준 교수가 ‘B형간염 조기검진’을,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도영 교수는 ‘C형간염 조기검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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