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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칼스토츠 내시경’ 지침서 출간
[ 2016년 09월 23일 12시 09분 ]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 내시경센터 조주영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칼스토츠 내시경(KARL STORZ Silver Scope® Series)을 소개하는 영문판 지침서를 발간했다.
 

지난 2014년 분당차병원이 아시아 최초로 도입한 칼스토츠 내시경은 1920 X 1080 픽셀의 Full HD 200만 화소를 구현해 선명한 화질을 보다 넓은 화면으로 보여준다.

분당차병원 내시경센터 조주영 교수팀은 그 동안 다양한 임상 연구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국제 소화기내시경 학회에서 칼스토츠 내시경의 우수성을 입증해왔다.

이번에 출판된 'Natural Image Endoscopy'는 그동안의 임상 경험을 총망라한 세계 최초의 영문판 서적이다.

 

조주영 교수는 “칼스토츠 내시경은 현존하는 내시경 중 최고의 화질로, 국내 내시경으로는 해결하지 못했던 미세한 병변까지 찾아내 조기암 진단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주영 교수는 지난 2000년 조기 위암의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해 한국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초석을 마련했다.

또 국내 최초로 '식도 무이완증(아칼라지아)의 경구내시경 근층절개술(POEM. Per-Oral Endoscopic Esophagomyotomy)'을 도입하는 등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인정받고 있다.

허지윤기자 jjy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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