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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이 비장애인은 물론 전체 유형 장애인보다도 비만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신장애인의 비만 유병률은 절반(44.5%)에 달해. 더욱이 정신장애인은 비장애인이나 다른 유형의 장애인에 비해 비만을 겪을 시 당뇨병과 고혈압이 동반될 확률도 훨씬 높은 것으로 파악.
인재근 의원은 “정신장애인은 약물 복용이나 정서적 공허함 때문에 신체활동이 줄어들고 식욕이 늘어나 체중이 증가한다”며 “단순히 비만을 정신장애 결과로 바라보는 것은 옳지 않다. 정신장애인의 비만은 만성질환 및 중복장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보건당국이 정신장애인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