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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 역량, 리더십을 갖춘 의료인을 양성하고자 개설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과에서 ‘의(醫)와 인문학’ 10년간의 성과를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가톨릭의대 인문사회의학과는 오는 29일 성의회관 504호에서 인문사회의학과 개설 10주년을 기념하는 ‘10주년 인문사회의학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옴니버스 교육과정을 되돌아보며: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실시된 가톨릭의대 인문사회의학 교육의 현황을 점검, 교육의 방향 및 미래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실제 △인문사회의학과의 비전과 미션 △인간의 길 △공감과 사회적 책임 △의(醫)와 인문학의 만남 △의사로서의 정체성 확립 및 구현 방법 모색 △사회를 치유하는 의사 △학생 주도적인 인문사회의학 교육과정 마무리 ‘캡스톤’ △옴니버스 교육과정의 방법론 고찰의 총 8가지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각 주제에 대한 논평과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인문사회의학 교육과 관련된 주요 이슈들을 논의하게 된다.
의학교육과 인문사회의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이메일(jieunyoon@catholic.ac.kr)로 접수하면 된다.
인문사회의학과 책임교수인 김평만 신부는 “앞으로 인문사회의학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래의 인문사회의학 교육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2009년부터 ‘옴니버스 교육과정’이라는 인문사회의학 교육과정을 시행해 왔다. 단순 질병치료를 넘어 정신적․관계적․영적 치유까지 최선을 다하는 ‘직업 소명의식을 지닌 가톨릭 의료인’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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