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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약품 생산업체와 의약품 생산 실적은 해마다 증가해 연 16조원에 이른다.
하지만 약품비 비율은 전체 진료비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국내의약품이 고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신약 개발 및 의약품 해외 수출을 위한 전략마련 및 민관의 협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간한 2016 국민생활밀착형 통계100선 중 약제 사용량 통계를 살펴보면 실세 생산실적이 있는 의약품 제조판매 업체는 2006년 570곳에서 2014년 625곳으로 크게 늘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의약품목수는 2006년 2만5589개에서 2014년 2만9218개로 품목수가 크게 확대됐다.
의약품 총 생산금액도 2006년 11조4730억원에서, 2014년 16조4190억원으로 급증했다.
그러나 2015년 약품비 비율은 전체 진료비의 26.2%, 약제비 비율은 32.4%로 2014년에 비해 약품비 및 약제비가 증가했으나, 전체 진료비에서 약품비 및 약제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진료비 중 약제비율은 2006년 37%에서 2015년 32.4%로 줄었으며, 진료비 중 약품비 비율 역시 2006년 29.4%에서 26.2%로 3.2%P 떨어졌다.
원내 약품비의 명세건수는 2010년 2억2886만건에서 2012년 2억5185만건으로 증가했으나 2015년 2억4505만건으로 2013년 이후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연도별 원외 약품비 현황을 살펴보면 원외 약품비의 처방전 건수는 2010년 4억5193만건에서 2014년 4억9265만건으로 증가추세였으나 2015년 4억9056만건으로 소폭 감소했다.
때문에 의약품 제조회사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국내 판매는 물론 수출을 확대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