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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기기 업체가 베트남에서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총 362만 달러의 계약을 이끌어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나흘 일정(21~24일)으로 열린 ‘Pharmed 2016’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기 업체는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 확대를 위해 부스규모 90㎡의 한국관을 구성, 방문객 약 1354명, 상담건수 334건, 상담액 573만 달러, 계약액 362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의료기기 업체는 미용·성형기기를 선보이며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 관계자는 “아름답고 싶어하는 인간의 마음을 두드리는 한국산 제품의 인기가 한류를 기반으로 베트남 시장을 강타했다”며 “다수의 베트남 바이어들이 전시기간 내내 한국관을 방문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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