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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27일 베트남 꽝아이성(Quang Ngai) 의료기술 향상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병원은 베트남 꽝아이성정부(서기장 레비엣쯔)와 두산중공업 베트남 현지법인 두산비나(법인장 정연인)와 함께 국민 건강증진과 의료기술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꽝아이성 내 의료진 및 의료지원인력의 연수 프로그램 운영 ▲수술이 어려운 중증 환아 초청 수술 ▲꽝아이성 인민 무료진료 의료봉사 시행 ▲기타 꽝아이성 내 의료기술 향상을 위한 활동 ▲양국 간 의학기술 교류 활성화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중앙대병원은 해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두산비나와 함께 베트남 현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 및 중증환아 초청 수술, 의료장비 등을 기증하고 있다.
실제로 중앙대병원은 베트남 외과·산부인과 의사들을 초청해 의료연수를 진행하고 있고, 환아 4명도 초청해 구순구개열·임파관낭종 등의 수술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덕 중앙대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베트남 의료 수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