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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최신 로봇수술 다빈치 Xi 도입
[ 2016년 09월 29일 12시 30분 ]


지난 2013년 아시아에서 4번째로 로봇수술 교육을 시작한 서울아산병원 로봇수술트레이닝센터가 최근 세계적인 로봇수술 흐름에 맞춰 추가적으로 최신 다빈치 Xi 모델을 도입했다.
 

고난도 로봇수술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의료 선진국에서도 찾아오는 서울아산병원 로봇수술트레이닝센터는 이번 다빈치 Xi 모델의 추가 도입으로 교육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아산병원 로봇수술트레이닝센터는 지금까지 국내외 의료진 320여명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그 중 호주, 일본, 싱가포르 등 의료 선진국과 타이완 등 해외 의료진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전 세계 외과 의사들에게 로봇수술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교육프로그램도 1일 과정의 기본 코스와 임상강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참가자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임상 진료 분야에서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을 찾은 참가자들이 암이나 심장수술 등 고난도 로봇수술에 직접 참관할 수 있는 수술참관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로봇수술트레이닝센터 전담 코디네이터가 참가자들이 원활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지난 2007년에 로봇수술을 시작한 서울아산병원은 2010년에는 의료진 16명, 7개 진료과에서 연간 870건의 로봇수술이 시행되는 대규모 로봇수술센터로 성장했다.

2015년에는 의료진 36명이 1373건의 로봇수술을 시행했다.


홍준혁 로봇수술트레이닝센터 소장(비뇨기과 교수)은 “8000건 이상의 로봇수술 경험과 다양한 진료 분야에 로봇수술을 적용하고 있는 병원의 장점을 살려 앞으로도 전문적인 교육 과정들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서 로봇수술의 증가가 심상치 않다"며 "앞으로 서울아산병원 로봇수술트레이닝센터를 통해 개별 맞 교육을 받을 의료진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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