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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전국 14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요양병원 호스피스 시범사업’에 도내 푸른요양병원과 희연요양병원 2개소가 최종 선정돼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푸른요양병원은 7실 20병상, 희연요양병원은10실 27병상 규모로 운영되며,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종교인 등의 전문인력이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사업은 말기암으로 판정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호스피스 이용 동의서’와 해당 분야의 암 전문의 ‘소견서’를 첨부해서 이용하고자 하는 요양병원에 신청하면 된다.
요양병원 호스피스 시범기관에 입원해 서비스를 받을 경우 입원수가는 5인실 기준 24만5580원(1일)이며 그 중 환자부담금은 5% 1만2280원 가량 부담하면 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 실시로 호스피스 인프라 확충 및 말기암 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등 호스피스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