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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은 최근 영상의학과 류대식 교수와 이동석 내과 전공의가 2016년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16)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한 소형 완전 자동형 바이옵시 건(Biopsy Gun)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바이옵시 건은 바늘에 조직을 채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병변의 조직을 채취하는 기구로 국내 병원에서 사용 중인 제품은 모두 미국과 일본에서 나온 제품이 대부분이며 국산 제품은 없다.
이에 영상의학과 류대식 교수와 이동석 내과 전공의는 2회의 특허, 3차례의 시제품 제작을 통해 완전 자동형 바이옵시 건을 개발했고 성능은 실제 인체조직을 통한 병리학적 진단으로 확인했다.
피부에 있는 병변은 조직을 얻기가 쉽지만 신장이나 폐, 간 등 신체 장기조직에 있는 암 조직을 떼어내기는 매우 어려워 사용하는 검가시구가 바이옵시 건이다.
국내에서 사용 중인 제품은 모두 미국과 일본에서 나온 제품이 대부분으로 국산 제품은 없다.
병원에 따르면 현재 4개의 인체조직에 대해 연구가 진행됐고 모든 인체조직에 대한 대규모 연구 진행을 완료할 예정이다.
앞으로 의료기기 업체와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돼 상용화가 되면 개인의원에서부터 대형병원 수술방까지 제품 활용도가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병원 관계자는 “이들이 개발한 제품은 완전 자동형 국내 바이옵시 건이 없는 상황에서 외국제품보다 향상된 성능을 가진 것이기 때문에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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