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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술기의 꽃’으로 불리는 이식 분야에서도 빅5 병원의 비중은 절대적이었다. 이들 병원이 강점으로 꼽는 분야와 이식건수 순위는 비례 양상을 보였다.
이식 성적만으로 봤을 경우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의 입지가 도드라졌고,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은 대동소이한 모습이었다.
데일리메디가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5년 장기이식 통계연보’를 토대로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의 이식 성적을 분석한 결과, 기관 별로 극명한 차이를 나타냈다.
우선 ‘장기이식’ 분야에서는 서울아산병원이 독보적이었다. 서울아산병원은 신장, 간장, 췌장, 심장 등 4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실제 신장이식의 경우 서울아산병원이 315건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서울성모병원(152건), 세브란스병원(141건), 서울대병원(135건), 삼성서울병원(117건) 순이었다.
간장이식은 더욱 확연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승규’라는 세계적 간이식 권위자의 명성에 힘입어 빅5 병원들 중에서도 단연 월등한 이식건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서울아산병원이 시행한 간장이식은 총 439건으로, 서울대병원(144건), 삼성서울병원(105건), 세브란스병원(103건) 대비 4배 가까이 차이를 보였다.
서울아산병원은 췌장과 심장이식에서도 각각 41건과 61건으로 빅5 병원뿐만 아니라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 중에서도 가장 많은 실적을 기록했다.
세브란스병원의 경우 폐장이식에 강세를 보였다. 간장이식에서의 서울아산병원과 마찬가지로 폐장이식에서는 세브란스가 단연 독보적이었다.
실제 지난해 빅5 병원들의 지난해 폐장이식 성적은 세브란스병원이 41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대병원(7건), 서울아산병원(5건), 삼성서울병원(3건), 서울성모병원(2건) 순이었다.
장기가 아닌 안구와 골수 분야에서는 서울성모병원이 명성을 이어갔다.
서울성모병원은 지난해 총 129건의 안구이식을 실시,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세자릿 수 실적을 기록하며 독보적 입지를 확인시켰다.
삼성서울병원(31건)과 세브란스병원(20건), 서울아산병원(17건), 서울대병원(11건) 등 나머지 4개 병원은 대동소이한 성적을 보였다.
골수이식 분야에서는 서울성모병원의 위상이 더욱 뚜렷했다.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1년 간 총 35건의 골수이식을 시행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국내에서 시행된 총 골수이식이 67건임을 감안하면 절반이 넘는 수술이 서울성모병원에서 이뤄졌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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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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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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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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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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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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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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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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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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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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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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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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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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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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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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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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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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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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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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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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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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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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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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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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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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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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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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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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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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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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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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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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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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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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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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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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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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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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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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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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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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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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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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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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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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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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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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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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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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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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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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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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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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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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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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