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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원장 하현권)은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유니메딕스와 기술 이전계약(특허전용실시권)을 체결했다
고 7일 밝혔다.
협약 체결에 따라 강릉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성수 교수와 김관섭 전공의가 개발한 ‘환자용 공기마스크’, ‘기도유지장치’ 관련 특허기술이 이전될 전망이다.
이번 특허기술은 숙련되지 않으면 사용이 불편했던 의료기기를 조금 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개발됐다.
‘환자용 공기마스크’는 얼굴 형태에 맞는 실리콘 마스크팩과 에어웨이로 임상 효율성을 극대화 했으며, ‘기도유지 장치’는 구강팽창 기술을 튜브라인과 함께 인체공학적으로 구현해 기도를 손쉽게 확보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특허 기술 이전을 통해 기업체는 마취 및 의료기기 고안을 위한 핵심 술력을 보유하게 된다.
30년 의료현장 경험을 살린 마취통증의학과 김성수 교수와 서울대 경제학부 및 은행기업금융부의 경력, 산학연의 가교 역할을 한 김관섭 전공의, 울산대산학협력단의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기술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더불어 이번 협약은 세계적인 생산라인과 연구인력을 보유한 국내 굴지의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주)유니메딕스로의 기술 이전이여서 향후 사업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계약 체결 이후 김성수·김관섭 연구팀이 보유한 9건의 특허출원권에 대해서도 (주)유니메딕스의 대구첨단 연구소와 R&D 사업을 병행, 국책 과제화시킬 계획이다.
병원 관계자는 "향후 교수진들의 의료연구와 산업계로의 특허 기술 및 기술 정보 교류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