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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민병원(병원장 서승석)은 7일 옥상공원에서 ‘2016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간호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환자 및 방문객, 직원 등 50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바자회는 2010년 이후 7회째로, 특히 올해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의 성공적 운영을 기념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병원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평소 숨겨졌던 간호사들의 음식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한 먹거리 장터가 마련됐다.
간호사들이 만든 과일주스, 부침개, 떡볶이 등이 인기리에 판매됐고, 거동이 불편해 야외활동이 쉽지 않은 환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지역 저소득층 환자의 관절·척추 수술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승석 병원장은 “사랑나눔 바자회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거점 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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