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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한·중 국제 공동기술 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중 양국에서 공동 펀딩되는 R&D사업이다.
휴온스는 중국 바이오 기업인 노스랜드와 공동연구 개발을 통해 중국 GMP에 적합한 BFS(일회용 점안제 용기) 무균 점안제 생산기술을 연구하며, 해당 기술이 적용된 점안제 의약품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은 2010년 점안제의 GMP 수준을 유럽과 미국 수준으로 강화하면서 중국 내 대부분의 점안제 생산 업체가 생산을 중단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휴온스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중국 내 점안제 생산 및 품목 수요를 충족 시키고 2011년 기준 약 1조4000억원(80억위안)으로 추산되는 중국 점안제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미 중국 노스랜드사와 합작법인인 휴온랜드를 설립했고, 중국 북경 통주약품 생산 기지에 지난 2014년 7월 GMP 공장을 준공해 올해 10월 GMP 승인이 예정돼 있다.
연구개발본부 엄기안 부사장은 ”베이징노스랜드와 공동연구 개발을 통해 휴온스가 보유한 우수한 점안제 기술을 실제 제품에 적용해 향후 중국 점안제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