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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0월 10일부터 11월 4일까지 4주 간 몽골 울란바토르시 의료인을 대상으로 ‘해외 의료인 연수 프로그램(Global Healthcare Academy)’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경기도와 몽골 울란바토르시가 ‘보건의료 협력을 위한 실행 협약’을 체결한 후 갖는 후속 사업으로, 두 지역 간 실질적인 첫 교류다.
앞서 도는 지난 8월에도 중앙아시아 주요 3개국인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공화국 의료인 8명을 대상으로 해외의료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의료진은 몽골 울란바토르시 보건국과 몽골 제1국립병원 등의 추천을 받은 전문의들로 몽골 제1국립병원, 몽골 국립외상정형센터에서 근무 중이다.
이들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명지병원, 세종병원, 이춘택병원, 윌스기념병원, 단원병원 등 경기 지역 의료기관에 배치돼 도의 의료기술 임상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보건정책및 인적교류를 확대해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보건의료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선진의료 지식과 기술을 몽골에 전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