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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원장 조홍래) 환경보건센터와 울산 동구보건소, 북구보건소는 지난 11일 응급의료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2016년 울산시민을 위한 환경성 질환 예방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건강강좌로 지역주민들에게 날로 심해지는 생활 환경 속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울산대병원 피부과 서호석 교수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가려움증 관리’, 환경보건센터 김양호 센터장(직업환경의학과)의 ‘생활 속 화학 물질의 건강 영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 후에는 환경성 질환 홍보관 운영과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알레르기 피부반응 검사 실시 및 결과 상담 등이 이뤄졌다.
김양호 센터장은 "울산지역은 산업 수도에 동반되는 환경오염 위험성이 높아 알레르기비염,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의 질환에 취약하다"며 "앞으로 이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예방관리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