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복지부, 박근혜 대통령 의료수출 성과 부풀려”
권미혁 의원 "MOU 체결 37건 중 실제계약 2건으로 예상 성과 힘들어”
[ 2016년 10월 13일 12시 02분 ]


보건복지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의료수출 해외순방 성과를 의도적으로 부풀렸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권미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이 같이 지적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5년 3월 중동(사우디, UAE, 쿠웨이트, 카타르), 4월 중남미(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 9월 중국, 10월 미국, 11월 필리핀, 12월 체코 등의 국가를 병원, 제약회사, 의료기기제조사 관계자들과 순방한 바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2015년, 보건의료 세계화의 지평을 열다’라는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내고 “정상외교로 의료해외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현 시점에서 예측되는 성과만도 2700억원”이라고 평가했다.
 

권미혁 의원은 2016년 10월 현재 대통령의 순방외교 성과로 가시적으로 드러난 계약 건은 2건(64만 4천달러)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전체 37건 중 논의 사안이 21건, 연구용역·시범사업·임상시험 등 연구가 진행 중인 건이 5건 인 것을 감안하면 아직 절반이상이 연구 중이거나 논의 중인 사안”이라며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기 어려운 교류활동이나 보류, 사업 철수 등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애초에 복지부가 예측했던 2700억원 규모의 성과는 거두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우리나라 기업이나 기관이 해외진출을 시도할 때 정부도 무조건적 응원이 아닌 상대국의 정보를 충분히 습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승원기자 origi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朴대통령, 의료산업 러시아 진출 교두보 확보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