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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보건의료기관의 전공의 정원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진 의원(새누리당)은 "국립중앙의료원의 2017년 확보 예정인 전공의 정원이 2012년 24명에 비해 절반 가까이 감소한 13명에 불과하다"고 공개.
강 의원은 “국립중앙의료원은 현재 내년에 필요한 전공의를 26명으로 신청한 상태”라며 “예상대로라면 필요 전공의의 50%만 반영되는 것”이라면서 "게다가 전공의가 줄면서 한 명도 배정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과도 신경외과·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안과 등 8개과에 달한다"고 강조.
이는 보건복지부가 전공의 수급불균형 해결을 표방하며 1년차 정원의 일괄 축소정책을 추진, 그 여파가 고스란히 공공보건의료기관까지 영향을 미치게 됐다는 것. 강 의원은 “국가재난거점병원으로써 NMC가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각 과별로 전공의 1명씩은 배정받아야 한다. 복지부가 천명한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이 유명무실한 상태”라고 비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