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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바스헬스케어가 14일 한국시각장애인 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7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매년 10월 15일로 지정된 ‘흰 지팡이의 날’은 흰 지팡이가 지닌 ‘시각장애인의 자활과 자립’이라는 의미를 널리 알리고 시각장애인 및 시각장애인의 자활을 위해 힘쓰는 모든 관계자들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기념식에서 셀바스 헬스케어는 불모지였던 국내 정보통신 보조기기 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격상시키고, 시각 장애인의 정보접근을 활성화 시키는 등 그 공을 높게 평가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셀바스헬스케어의 점자정보 단말기 ‘한소네’는 시각장애인이 문자에 대한 장애를 극복하고 교육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시각 장애인 대학 진학률 300% 이상 증가, 전문직 및 사무직 취업 400% 이상 증가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국내 유일의 시각 장애인용 점자단말기, 독서확대기를 보급하고 있는 보조공학 기기 브랜드 힘스(HIMS)는 세계보건기구(WHO) 장애인보장구 기본품목으로 등록돼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시각 장애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셀바스헬스케어 권철중 대표는 “저시력자 및 노인들의 사용 편의성에 특화된 성능과 디자인으로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보조공학기기를 통해 시각장애인에게 차별 없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셀바스헬스케어는 지난해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의료기기 전문기업 자원메디칼을 인수∙합병하고 지난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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