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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비만예방 건강보장 정책세미나 성료
[ 2016년 10월 17일 19시 15분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소아청소년 비만을 주제로 제7회 비만예방의 날 기념 건강보장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문진수 교수가 ‘소아청소년 비만의 사회적 요인 해결방안’,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가 ‘소아청소년 비만예방을 위한 보험자의 역할 제언’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좌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문창진 비만대책위원장이 맡았다.
 

문진수 교수는 심각한 소아비만의 증가 실태, 소아비만의 문제점과 비만해결을 위한 접근원칙, 각 사회 주체를 중심으로 요인 해결 방안을 발표했다.
 

오상우 교수는 소아청소년에 대한 비만 현황, 과체중‧비만이 의료비용에 미치는 영향, 과체중과 비만에 대한 인식과 세계 각국 정부 및 보험자의 비만예방 프로그램과 서비스, 인센티브 운영사항, IT 접목 사례 등을 설명하고 보험자의 역할에 대해 제언했다.
   
이어 유순집 이사장(대한비만학회), 이용중 팀장(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 허목 보건소장(부산광역시 남구 보건소), 신성식 부국장(중앙일보)과 건강보험공단의 조은규 건강증진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소아청소년 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고, 대사성질환, 심혈관 질환 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소아청소년 비만에 대한 관심과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성 이사장은 “이번 정책세미나를 통해 심각해지고 있는 소아청소년 비만예방을 위한 실천 가능한 소아청소년 비만관리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근빈기자 ra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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