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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병원(원장 신희석)이 오는 11월 1일부터 52병동(소화기내과, 호흡기알레르기내과)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한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병원 내 감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정책으로, 보호자와 간병인을 대신해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병동에 입원하는 환자는 건강보험 혜택에 따라 간병비 부담이 경감되고, 24시간 전담 인력으로부터 간병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경상대병원은 11월 1일부터 43병상에 간호사 35명, 간호조무사 5명, 전담 간병지원인력 3명 등 총 43명으로 구성된 간호전문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운영을 위해 전동 침대 43대와 에어매트 2개, 목욕침대 1대 등 추가 장비와 기기를 설치하고, 입원환자 안전을 위해 지난 8월 한 달간 해당 병동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신희석 원장은 "간호·간병서비스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료 부담을 덜어주고, 24시간 전담 간호·간병 인력을 배치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권역 거점병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병원은 앞으로 2주 간 간호인력 교육 및 시뮬레이션을 통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준비를 완료하고, 오는 11월 1일 병동 개소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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