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스마트폰 일상으로 거북목 늘어나는 젊은층
심평원 "전체 환자 중 61% 10대~30대"
[ 2016년 10월 19일 15시 30분 ]

목디스크 관련 질환 중 ‘목디스크 및 경추통’은 대부분 중장년층이 많으나 ‘거북목 증후군’은 젊은층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목디스크 관련 질환에 대해 최근 5년간(2011~2015년)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5년 진료인원은 약 265만명으로 2011년 227만명에 비해 16.6% 증가했다.


퇴행성 질환인 목디스크 및 경추통의 경우 62%가 40~60대 중장년층인 반면 스마트폰 및 인터넷 과의존으로 인한 거북목 증후군은 61%가 1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목디스크 및 경추통 진료 현황을 살펴보면, 50대 환자가 67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58만명, 60대 40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거북목 증후군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인터넷 이용이 많은 10~30대에서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의 경우 2011년 144명에서 2015년 268명으로, 30대는 132명에서 234명으로 약 2배 가량 환자가 늘어았다.


환자 수 자체는 적지만 증가률은 높아지는 추세다. 스마트폰 보급과 거북목 증후군에 대한 국민 관심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추측된다.


거북목 증후군은 C자형 곡선 형태인 목뼈가 구부정한 자세 등으로 인해 1자, 역 C자형으로 변형되는 증상을 말하며 거북이처럼 목의 중심이 몸의 앞 쪽으로 나오게 된다.

경추의 형태가 변형되면서 목이 몸의 앞 쪽으로 기울어지게 되어 목에 걸리는 하중이 정상적인 상태보다 증가하게 된다. 이는 경추, 어깨주의 근육에 과도한 긴장상태를 유지시켜 뒷목, 어깨 통증과 두통(후두부)을 유발할 수 있다.


이번 통계와 관련, 심평원 도재원 전문심사위원은 “거북목 증후군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바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기 보다는 목디스크, 척추변형 등으로 증상이 심화되었을 때 병원을 방문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목뼈가 휘어 변형되면 목의 무게 부하로 인해 목디스크, 척추변형 등 여러 가지 관련 질환들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며, 평소 바른 스트레칭과 바른자세 유지 등을 통해 건강한 목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근빈기자 ra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