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원격진료 무한신뢰, 군의료에 필수적”
의무사령부, 군진의학회 학술대회서 저변 확대 필요성 조명
[ 2016년 10월 20일 06시 14분 ]

국군의무사령부가 원격의료에 강한 애착을 보이고 있다. 장병 건강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수단인 만큼 향후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의무사령부는 19일 제47차 군진의학회 및 국제군진외상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의료정보체계 발전’ 세션을 통해 군의료정보체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세션에서는 국방의료 정보화 방안으로 ▲원격진료 체계 완전성 구비 ▲인공지능형 통합의료정보 시스템 구축 ▲유무선 네트워크 고도화 ▲국방의료 빅데이터 분석체계 구축 등이 제안됐다.
 

우선, 의무사령부는 환자이송, 해외파견 장병 건강관리에 원격의료가 필요하고, 빅데이터 연동으로 효율성과 정확도 향상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현재는 격오지를 중심으로 40개소에서 원격진료 시범사업이 시행 중이며, 올해 중 23개소에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구급차와 의무사령부 간 원격진료를 도입하면 치료효과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구체적으로는 원격진료가 가능한 의료종합상황센터를 의무사, 군병원, 사단 의무대에 설치해 군의관 동승이 어렵거나 위급한 환자이송 시에도 원격진료를 지원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의무사령부는 이미 구급차-군지역병원-의무사령부가 연결된 환자이송 간 원격진료를 시연해 자체적으로 효과성을 확인한 바 있다.
 

김재두 정보통신계획과장[사진]은 “환자이송 시 원격진료를 시행해봤다. 헬기가 들어갈 수 없는 지역에 구급차가 들어간다면 이송시간이 더 걸리지만 원격의료를 통해 전문의가 환부를 보고 협진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해외파병 부대에 원격진료를 구축하는 방안도 제안됐다.

현재는 해외파병 부대에 군의관이 주둔해 의료지원을 하지만 내과와 외과 등에만 쏠려 있는 만큼 원격진료를 통해 응급상황에 대처하고, 해외파병 부대와 본국 의료진 간 협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재두 과장은 “현지에 군의관이 있는 만큼 해외파병 부대에 대한 원격의료 시스템은 갖춰지지 않았지만 필요성은 충분하다"며 “국방부에 도입 필요성을 보고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의무사령부는 ▲노후화된 군의료정보체계(DEMIS)에 인공지능 접목 ▲유무선 네트워크 고도화 ▲국방의료 빅데이터 분석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승원기자 origi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정부 원격의료 시범사업 강행…軍도 실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