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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365mc병원(대표원장 김하진)이 ‘마취 전문의 실명제’를 도입한다. 환자들이 마취의사 실명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다 책임있는 수술을 하겠다는 의지다.
서울365mc병원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마취 전문의 실명제를 공개하고 도입을 공식화 했다.
수술 환자는 수술 전 집도의와 마취 전문의 실명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병원에 상주하는 마취과 전문의는 김규삼 수석마취과 원장을 포함해 모두 4명이다.
병원은 실명제 도입에 앞서 마취 안전과 관련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마취에 필요한 장비 또한 대학병원 수준으로 확보했다.
마취통증의학과 권고 장비인 ‘호기말 이산화탄소 분압측정기’를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권고 장비인 ‘기도확보와 환기보조를 위한 장비’ 등 필수장비 7종을 구비해 사용 중이다.
지난 6월부터는 ‘중앙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보다 강화된 마취안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마취의사가 잠시 이동하면서도 스마트 패드를 통해 실시간 환자 상태 확인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김하진 대표병원장은 “실명제 도입은 지방흡입 수술에서 아주 드물게 발생할 수 있는 마취사고를 사전에 100% 방지하겠다는 의지”라며 “앞으로도 환자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수술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