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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재활병원협회(회장 우봉식)가 ‘제2차 일본재활의료시설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수단은 의사 8명을 비롯 간호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행정직원 등 모두 32명으로, 20명 남짓이던 1차 연수에 비해 크게 늘었다.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될 이번 연수에서는 미에현·지바현 지역의 나나쿠리기념병원·의료복지법인 진세이카이 등에서 선진 재활의료를 살펴볼 예정이다.
나나쿠리기념병원은 재활전문병원으로 일본 회복기재활병동협회 회장 겸 후지타 보건위생대학 의학부 소노다시게루 교수가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전문재활치료를 비롯해 완화케어, 영양서포트팀, 인지증치료시스템 등 일본 최고의 회복기 재활병동 시스템을 볼 수 있다.
의료복지법인 진세이카이 부설 키세츠노모리재활병원은 운동기능 향상, 일상생활 동작 향상, 사회 복귀를 목표로 팀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병원 인근 지역에 위치한 법인 부설 클리닉 4곳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고, 간병이 필요한 환자는 개호시설로 연계하고 있다.
우봉식 회장은 “이번 연수는 일본의 선진화된 재활의료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도 법적 기반 위에서 제대로된 재활의료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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