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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교과서가 나왔다.
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 사업단(사업단장 김우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최근 ‘인플루엔자’라는 제하의 교과서[사진]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교과서는 국내 인플루엔자 연구결과와 유행 현황을 처음으로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단편적인 문헌에 불과했던 기존 교재들과 달리 인플루엔자에 대한 기초, 임상, 진단, 치료, 예방에 관한 정보가 모두 담겨 있다.
교과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학 ▲동물 인플루엔자 ▲역학 및 감시 ▲임상특성 및 관리 ▲진단 ▲치료 ▲백신 등 총 7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산·학·관·연에 종사하는 인플루엔자 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사업단은 인플루엔자를 연구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는데 좋은 책자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우주 단장은 “인플루엔자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초의 교과서로서 우리나라가 계절 및 대 유행 인플루엔자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하고 안전한 국가가 되는데 유익하게 활용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