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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24일 오후 7시(현지시각) 영국 리버풀에서 제 11회 고촌상(Kochon Prize)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동유럽 국가인 몰도바의 스페렌타 테레이(Sperenta Terrei) 결핵센터 치료봉사자 갈리나 자포로안(Galina Zaporojan)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갈리나 자포로안은 지난 10여 년간 몰도바 국민들의 결핵 진단 및 치료를 독려하고 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노숙자들의 결핵을 관리하는데 앞장서왔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결핵퇴치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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