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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인턴 정원이 지난해 3248명보다 31명 감소한 3217명, 레지던트 1년차는 75명 감소한 3253명으로 책정된다.
수련병원(기관)은 인턴 병원 56개(전년 대비 -8), 인턴 및 레지던트병원 136개(전년 대비 –1), 단과 레지던트병원 22개, 수련기관 35개 등 총249곳으로 지정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26일 2016년도 제2차 병원신임위원회를 열어 2017년도 수련병원(기관) 지정 및 전공의 정원(안)과 중앙공동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하는 2017년도 전공의 전형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병원신임위원회는 이날 26개 전문과목 학회 위원,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관계자와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이 배석한 가운데 제2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사안 등을 논의했다.
정원 감축 규모가 큰 전문과목은 비뇨기과를 포함해 내과, 가정의학과다.
비뇨기과는 올해 82명에서 내년 50명으로 무려 32명이 줄어들며 내과와 가정의학과는 각각 7명씩 축소된다.
△내과 619명→612명 △소아청소년과 213명→212명 △신경과 88명→86명 △재활의학과 109명→107명 △정신건강의학과 131명→128명 △피부과 74명→72명 △외과 195명→190명 △흉부외과 47명→46명으로 감축된다.
이어 ▲정형외과 208명→206명 ▲성형외과 77명→75명 ▲산부인과 147명→146명 ▲안과 110명→108명 ▲이비인후과 111명→109명 ▲마취통증의학과 206명→204명 ▲영상의학과 142명→141명 ▲가정의학과 326명→319명 ▲병리과 62명→61명 등이다.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재활의학과의 경우 재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추후 학회가 최종 의견을 제출 한 뒤 결정키로 했다.
또 6개 전문과목은 내년도 정원을 줄이지 않기로 했다. 신경외과(95명), 방사선종양학과(24명), 진단검사의학과(41명), 응급의학과(164명), 핵의학과(22명), 직업환경의학과(35명) 등이다.
이번 심의 결과는 복지부에 보고되며 승인을 받아야 시행된다.
이날 병원신임위원회는 2018년까지 설정된 인턴 및 과목별 목표 정원 지속 추진, 기피과목 충원율 개선을 위한 별도정원 배정, 수도권 및 지방간 균형 유지, 공공의료기관의 정원 비율 확대(8%이상) 등을 결정했다.
특히 수련역량 개선 지원, 리베이트와 관련된 수련병원 정원 감축이라는 복지부의 전공의 정원 책정 기본방향에 따라 2017년 전공의 정원 책정 세부 지침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올해 정원 책정에서도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육성 지원과목에 대해 전년도 미충원 정원 범위 내에서 학회 의견을 반영하기로 했다.
정원 외로 별도 정원을 추가로 배정했으며 결핵과 및 예방의학과는 모집이 이뤄지면 사후에 모두 정원으로 승인받게 된다.
최종 수련병원 지정 및 전공의 정원(안) 등은 보건복지부에 보고 및 승인요청을 거친 이후 확정될 예정이다.
2017년도 전공의 전형일정은 11월 21일(월) 공고를 시작으로 인턴 전기모집 원서접수를 2017년 1월 18일(월)
시작해 2월 24일(금)까지 후기 및 추가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레지던트는 전기모집 원서접수는 2016년 11월 28일(월) 시작해 2017년 1월 9일(월)까지 후기 및 추가모집을 시행한다.
레지던트 필기시험은 2016년 12월 11일(일)에 시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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