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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핵심 미래전략사업 중 하나인 양방항노화산업 육성을 위해 인체 이식용 의료기기 전문업체를 지원한다.
도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공동으로 ㈜드림콘·㈜정관·㈜거승·㈜엠아이텍 등 의료기기 전문업체 4개사를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말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거점기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도와 양산시, 양산부산대병원의 '의생명 R&D센터 구축 및 상용화 지원사업'의 하나다.
㈜드림콘은 특수공법과 생체합성소재를 사용해 착용감과 안전성을 높인 컬러소프트콘텍트렌즈 개발에 나서고 ㈜정관은 형상기억 임플란트 자동성형장치 개발해 새로운 의료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다.
의료 영상기기 생산업체인 ㈜거승은 내과 시술 때 인체에 삽입하는 의료용 기구인 '카테터'를 개발해 업종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에는 도비 3억원과 기업체 부담금 6000만원이 투입된다.
내년 9월까지 기업체 시제품 제작, 제품 양산화 기술개발, 비임상·임상시험, 의료기기 시험평가 인증, 특허 출원·등록 등을 지원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토록 유도한다.
도 관계자는 "의료기기 전문업체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국비 등 93억원이 투입되는 의생명 R&D센터 구축사업이 본격화된다"며 "내년에는 R&D센터 착공, 고부가가치 원천기술 확보, 의료기기 전문업체 집중육성 등으로 양방항노화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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