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바이오텍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급성뇌졸중치료제 1/2a 임상이 성공하며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내 최대의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최종수)은 ‘급성 뇌졸중 치료제(CB-AC-01)’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뇌경색 발생시점으로부터 7일 (168시간) 이내의 급성 뇌경색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시험은 분당차병원 신경과 김옥준 교수[사진]팀(김옥준, 오승헌, 김진권 교수)에서 맡았다.
또한 세포치료제로서는 최초로 세포치료제군과 위약군을 비교해 탯줄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의 용량별 안전성과 초기 잠재적 치료효과를 평가했다.
차바이오텍은 마지막 환자 투여시점으로부터 6개월의 추적관찰 기간을 거쳐 평가결과를 분석, 내년 상반기경 임상분석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차바이오텍 관계자는 “현재까지 임상시험용 의약품과 관련 이상반응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내년 상반기경 치료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아울러 “이르면 내년 하반기 여러 병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마지막 임상(2b상)을 진행할 계획에 있고 데이터 결과에 따라 향후 해외에서의 임상 진출 계획도 염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