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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원장 임학)은 28일 카자흐스탄 산부인과 의사 2명(아끼세바 율두스‧마트자노바 누르굴)을 초청해 지난 19일부터 2주간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올해 초 고신대병원이 부산광역시에서 지원하는 '2016 지역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해외의사연수)'에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해당 의사들은 고신대병원이 지난 8월 알마티를 방문해 환자 교류와 의사연수를 포함한 업무협약을 약속한 사말메디컬어시스턴스(Samal Medical Assistance 병원장 칸라리사) 소속 산부인과 전문의들이다.
병원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카자흐스탄 협력병원에 의사연수 프로그램 참가 신청자를 지원받았고, 접수된 신청자들의 희망 연수 진료과와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된 이들이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이들은 2주 동안 ▲컨퍼런스 참석 ▲건강검진센터 견학 및 검진프로세스 교육 ▲산부인과 시술 및 수술 참관 ▲암 환자 진료 프로세스 교육 등 고신대병원 해외의사연수 커리큘럼에 따라 연수를 받았다.
임학 원장은 "해외의사연수 프로그램은 현지 의사가 직접 의료선진국에서 우수한 임상을 체험하고 현지 의료 인프라와 진료환경을 개선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