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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지난 2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전국 완화의료 전문기관 종사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호스피스‧완화의료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세계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매년 10월 둘째주 토요일)을 맞아 마련됐으며 홍보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기념공연, 토크콘서트,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11명이 말기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대장암을 극복한 탤런트 김승환 씨가 암 투병과 극복과정을 밝고 유쾌하게 소개하여 많은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2016년은 뜻 깊은 해”라며 “보다 나은 제도가 만들어져 더 많은 국민들이 질 높은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는 환자연명의료결정법이 2017년 8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 대상질환 확대 ▲ 서비스 유형 다양화 등 제도 개선을 위해 다각도로 접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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