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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오는 3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제4회 감염병 연구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위원장 및 대한감염학회 김민자 이사장 등 주요 감염병 관련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기조강연)에서는 ‘감염병 R&D와 국가방역체계 연계 및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감염병 대응 현재 그리고 미래’(고려대 박만성 교수), 미래부의 ‘감염병 국가연구개발사업 추진방향’ (생명기초조정과 백일섭 과장), 질병관리본부의 ‘미래 감염병 대응 추진전략’(미래감염병대응TF 이희일 팀장)이 발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국가 감염병 R&D 인프라 현황’이라는 주제로 질병관리본부에서 ‘공공백신 개발‧지원센터’(백신연구과 이상원 과장), ‘국내 병원체자원 활용 촉진 법제도 개선’(병원체자원TF 황규잠 연구관), 농림축산식품부의 ‘구제역 백신센터’(연구기획과 권용국 연구관), 환경부의 ‘야생동물 보건연구원‘ (조경철 사무관) 등 현재 각 부처에서 추진 중인 감염병 연구인프라도 소개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감염병연구포럼은 산‧학‧연‧관이 함께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 추진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중심점 논의기구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포럼에서 제시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제2차 국가감염병 위기대응기술개발추진전략에 따른 2017년도 세부시행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감염병연구포럼(추진단장 지영미)은 산·학·연·관 공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가가 집중육성 관리해야 할 10대 중점분야별로 분과포럼을 구성해 상시 운영 중이다.
특히 메르스 사태 이후에는 중점 분과를 활용, 국가방역체계와 감염병 R&D와의 연계강화를 위한 ‘제2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 추진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