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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원장 이성재)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 간 ‘복지를 넘어 건강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개원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첫째 날에는 국립재활원 이남현 홍보대사와 휠체어합창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과 재활로봇체험 등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장애인건강권법’ 발의자인 김용익, 문정림 前 국회의원과 장애인단체, 학회 대표들이 참석해 ‘장애인 건강과 재활’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셋째 날에는 어울림한마당 행사로서 지역주민, 환자 및 가족, 유관기관 직원 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국립재활원 관계자는 “앞으로 장애인을 위한 국가중앙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면서 건강증진까지 챙길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건강권법의 성공적 시행과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재활을 넘어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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