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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윤영호)은 최근 몽골 선천성 심장병 환아 4명을 수술해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 시켰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수술 받은 4명의 환아는 올해 4월 몽골에 의료봉사를 갔던 소아흉부외과 김웅한 교수가 초청해 지난달 입국했다.
서울대병원이 매년 시행하는 무료수술은 몽골에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이번 초청수술에는 몽골 에크오론 방송국이 환아들과 동반 입국해 입원부터 퇴원까지 모든 진행 과정을 취재했다.
초청 환아 중 3명은 김웅한 교수가 수술했고, 한 명은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교수가 성공적으로 시술해 건강을 되찾았다.
서울대병원의 해외환자 초청수술 사업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아를 선정해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술도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를 비롯한 한국심장재단 지원으로 진행됐다.
윤영호 단장은 “2009년부터 8년 간 시행한 해외환자 초청수술이 100명을 넘었다”며 “서울대병원은 어려운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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