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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 이사장 지동현)는 2일부터 3일까지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글로벌 임상시험 관련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임상시험 질 향상과 글로벌 제약사 네트워크 최신 임상품질관리시스템 동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한다.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총 10개의 세션이 진행되며, 해외연자와 참석자들 간 비즈니스 파트너링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신약개발 사례와 프로젝트 관리기법, 아시아 지역 다국가 임상 등 다양한 논의를 통해 임상시험 안전성 및 유효성을 높이기 위한 축적된 노하우를 교류하게 된다.
보건복지부 이동욱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임상시험이 본격 도입된 지 15년만에 우리나라는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나아가 글로벌 신약을 개발하는 국가로 발돋움 했다”고 평했다.
이어 “복지부는 세계 임상시험 점유율을 3%에서 4%대로 높이기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해 ‘글로벌 수준의 임상시험 산업육성 종합계획’을 마련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지동현 이사장은 “한국 임상시험 역량을 대변하는 의미있는 행사”라며 “그동안 구축된 인프라를 신약 개발과 연계하는 중요한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수준의 임상시험 산업육성 종합계획(가칭)’은 임상시험 관련 산․학․연 관계자 의견수렴과 세부추진과제에 대한 관계부처 의견조회 등을 거쳐 연내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