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원장 김형수)의 ‘메르스 준비 및 대응 프로젝트’가 제 40차 국제병원연맹(IHF) 세계병원총회에서 'Grand Award'를 수상했다.
이왕준 이사장은 지난 2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진행된 국제병원연맹의 ‘40th World Hospital Congress’ 시상식에서 조직의 우수성과 환자안전, 기업 사회적 책임 혁신 등의 영역에서 뛰어나 업적을 보인 기관 및 병원에 수여하는 종합영역 ‘Kwang Tae Kim Grand Award' 우수상을 받았다.
병원은 지난 해 메르스 발생 시 메르스 확진자 5명, 의심환자 약 50여 명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원내 감염률 0%를 달성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메르스 사태 이후 감염병대응연구소를 개소하고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함으로써 신종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에 대한 지식과 경험 공유도 진행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왕준 이사장은 “다양한 공공보건의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추구하고 활동해왔다”며 “신종 감염병 대응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사회의 감염병 대응체계를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 몸소 보여줌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