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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 젊은의사들이 진료 외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를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는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제1회 전임의, 전공의를 위한 진료 외 진로 탐험’을 개최한다.
강연은 가톨릭의대를 졸업한 후 사회 다양한 영역에 진출, 활약하고 있는 5명의 선배들이 직접 연자로 나선다.
실제 △‘의사’로서 ‘군인’으로 산다는 것(김록권 前국군의무사령관) △제약산업을 이끄는 힘(이우선 (주)메디톡스코리아 대표) △국민을 위한 보건의료행정(이화경 前한국건강증진재단, 前서울시 보건정책과장) 발표가 예정됐다.
이어 △기업가 정신과 창업(윤여동 폴스타헬스케어 대표이사) △의료의 새로운 적용(원윤미 KB 손해보험) 등 5개 강연에 이어 ‘솔직한 질문과 답변시간’까지 마련, 미래 의사들의 고민을 함께 한다.
전임의, 전공의는 물론 이번 심포지엄에 관심 있는 의학계열 학생들 누구나 무료로 참석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총동문회 홈페이지(http://catholicmd.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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